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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재 비플러스랩 대표
의료정보 솔루션 '어디아파 앱'
AI문진 근거로 초진차트 전달
의료 효율 높여 심층진찰 가능
인공지능(AI)으로 통증 부위에 대한 문답을 통해 환자의 질환을 예측하고 가장 가까운 병원까지 안내하는 앱이 있다. 비플러스랩의 의료정보 솔루션 '어디아파 2.0' 앱으로 출시 7개월만에 다운로드 8만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AI문진으로 최적의 병원을 찾아주면서 의료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비플러스랩은 어디아파 앱 고도화로 병원 예약부터 진료, 처방약 전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구축해 '모바일 주치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인공지능이 850여개 질환 예측
10일 서울 공항대로 서울부민병원에서 정훈재 비플러스랩 공동대표(사진)를 만났다. 정 대표는 서울부민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로 2017년 3월 비플러스랩을 창업 후 지난해 6월에는 어디아파 2.0 앱을 선보였다. 올해 1월에는 앱 다운로드 건수가 8만건을 돌파했다. 이용자 연령층도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 출시초기 뜨거운 반응에 자신감을 얻으면서 올해초 세계 최대규모의 IT·가전 전시회인 CES2021에 참가해 어디아파를 선보이기도 했다.
환자는 어디아파에 AI문진에 자신 아픈 곳을 입력하면 문진이 시작된다. 예컨대 허리라고 입력하면 언제부터 아팠는지를 묻는다. 이후 허리 인체 그림이 나와 허리중앙, 왼·오른쪽 옆구리, 허리아래, 꼬리뼈 등 세부 통증부위를 선택할 수 있다. 환자가 AI문진에 계속 답하다보면 최종 예측되는 질환이 나온다. 환자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예측 질환에 맞는 가까운 병원도 안내한다.
어디아파의 최대 경쟁력은 의사가 개발한 AI문진 알고리즘에 있다. 다른 온오프라인 병원 연계 앱과 차별점이다.
정 대표는 "어디아파 앱의 주증상 수는 총 75개다. 이를 통해 850여개 질환 예측이 가능하다"며 "선택형 설문지 문진 형식으로 임상에 근거해 가능성이 낮은 질환은 제외하는 방식으로 신뢰도를 높인다. 실제 진료현장에서 의사 질문을 기반으로 정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의료 효율을 높이는 것도 강점이다. 환자는 AI문진을 통해 자신 정보를 정확하게 의사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의사는 AI문진을 근거로 자동 작성된 초진차트를 받을 수 있다. 한정된 진료 시간에 더 심도 깊은 진찰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현재 서울부민병원은 내과 및 정형외과 내원 환자에게 어디아파 초진차트를 시범 활용 중이다.
정 대표는 "의사들이 어디아파 앱을 무척 선호한다. 초진차트를 통해 기본적인 문진이 완성되면 진료의 질이 높아진다"며 "환자 데이터를 미리 알고 진료 한다는 건 의사 입장에서 파워풀한 툴(도구)이다.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환자가 내원하면 병원 태블릿으로 입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원스톱 의료서비스앱 개발 가속도
정 대표는 부민병원과 협업해 앱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AI 문진 개발 제휴 병원은 부민병원을 포함해 8개 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전국 4개가 있다. 약 1300병상을 보유하고 외래환자는 연간 약 80만명에 이른다. 이러한 병원 내 의료데이터 및 의사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발전된 앱을 개발중이다.
정 대표는 "AI문진 알고리즘을 현직 의사들이 각 과별로 업데이트를 한다. 부민병원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로 질환 예측 정답률을 올리는 방식"이라며 "비플러스랩은 의료인을 투입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일한다. 이 때문에 다른 기업과 달리 의료 데이터 확보가 쉽고 의사결정 구조가 더 빠르고 간단하다"고 말했다.
비플러스랩 사업모델은 우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어디아파 앱을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는 것이다. 어디아파가 의료기기로 등록되면 의료수가(진료비)를 받을 수 있다. 수가를 근간으로 어디아파로 확보된 데이터를 활용해 실손보험 청구 대행, 광고 등 다양한 사업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 지앤넷과 보험청구솔루션 도입 업무협약을 맺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비플러스랩은 올해 어디아파 3.0 개발이 목표다.
직원 총 30명 중 의사 10명, 개발자 10명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 비대면 의료 시대에 맞도록 모바일로 모든 의료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중이다. 정 대표는 "3.0은 비대면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비대면 병원 예약, 진료, 처방 등 모바일 의료 서비스 구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파이내셜뉴스(원문보기)
파이낸셜뉴스 최용준
위 칼럼은 비플러스랩 전문 기술진이 직접 검수하였습니다.